양남중(교장 이기도) 댄스부 스티치스 8명은 지난 18일 교육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청소년 진로교육 꿈끼 한마당 경연대회’에서 혁신상인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양남중 댄스부는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돼 참여한 총 21개 팀과 함께 열띤 경쟁을 펼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이기도 교장은 “이번 대회 성과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학생들 스스로 동아리를 조직하고 1년간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진로를 위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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