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인성개발교육원(원장 이상한) 부설 경주행복실버대학(학장 박창규)은 지난 8일 기쁜소식경주교회에서 제2회 행복실버노래자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새마음인성개발교육원은 ‘행복은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모토아래 아동, 청소년, 학교, 경찰, 기업, 실버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건강박수, 체조, 노래교실, 실버대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년간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실버대학도 운영하고 있다.이날 식전공연으로 행복실버대학이 자랑하는 어르신 댄스공연이 펼쳐졌다.이어진 시상에서 △우수교사 국회의원표창 최순화, 강미라 △도의회의장상 서현선 교사, 유옥자, 최옥화 어르신이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칭찬과 함께 수상했다.노래자랑은 경로당에서 출전한 18명의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행복예술공연단(단장 이종상)이 특별공연과 함께 심사를 맡았으며, 가수 연재(전국노래자랑 1등상 수상자), 전선옥 민요가수(동울산 실버대학의 노래강사) 등의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음인성개발교육원 부설 화랑스타즈 건전댄스팀 23명의 어린이들의 깜찍한 첫 축하공연은 호응을 얻었다.실버노래자랑에서 △대상에는 백세인생을 부른 권남출 어르신 △우수상 김영관, 최옥화 △인기상 정영숙 어르신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의회의장상과 기업후원 상품이 함께 전달됐으며, 새마음인성개발교육상, 경주행복실버대학상, 아차상 등 참가자 전원에게 상이 주어졌다.이어 박창규 학장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주제로 장애인으로 태어난 자녀로 어려워하는 부모 마음의 변화를 강조한 부모특강도 진행했다.한편 이날 노래자랑은 새화랑청소년연합, 신라관광, 알영로타리클럽, 호성한의원, 영동숯불갈비, 서울내과, 행복예술공연단, 가수 정수진, 연재, 민요가수 전선옥, 대한노인회경주지회 등이 후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