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공정한 골프예약 위해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가 운영중인 경주 보문골프클럽이 골프예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ARS 예약시스템을 도입한다.
오는 7일부터 보문골프클럽은 골프예약을 종전 전화 접수 방식에서 ARS를 이용한 방식으로 변경하고 예약은 평일의 경우 해당일 일주일전 오후 1시부터, 주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받고 공휴일은 예약일을 별도 공고된다.
클럽 관계자는 "종전 전화접수 예약제도가 고객들의 불신과 불만사항이 높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골프예약을 위해 100여 회선이 동시 통화 할 수 있는 ARS(060-700-4444) 예약제도로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