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서원에서 안강지역 초등학생 300여명 참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안강청년회(회장신중수)는 지난 22일 옥산서원에서 안강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통일·환경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통일과 보훈 정신을 기리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서는 대회가 끝난 후 옥산서원내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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