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화재 긴급구조 합동훈련 경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오전11시 보문단지 콩코드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군장병과 호텔 직원 등 15개 기관단체 직원 3백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2003 도단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해, 재난관련 기관·단체의 신속한 출동과 임무수행능력 및 지휘체계의 숙달로 긴급구조구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재 초기진화와 인명구조활동, 복구단계로 구분하여 30분 동안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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