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 녹음 테이프를 제작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3급 이하 시각장애인 3백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시책과 장애인 단체 소식 등을 담은 60분용 녹음테이프 3백개를 제작해, 시각장애인협회 경주지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경주지역의 시각장애인은 시력을 완전히 잃은 3급 이하 3백명을 포함해, 모두 9백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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