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4일부터 익산·경주시의 남,여 중학생 80여명을 초청, 경주에 대한 문화탐방에 나선다. 이들은 문무왕릉 등 8개소의 사적지를 둘러보고 사물놀이와 탈춤, 댄 스스포츠를 배우며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비교하게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자매 도시인 익산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우리 문화(신라)를 이해시키고 이를 통해 동서화합에도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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