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민들을 위한 칠평로 확장공사가 24일부터 시작됐다. 공사 구간은 안강문화원 ~ 전신전화국까지 총연장 858m, 폭 25m의 4차선 도로로 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 가운데 올해 38억원을 들여 구간내 토지와 건물 등을 사들이고 내년까지 포장을 끝낼 계획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경주~안강간 지방도 통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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