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원은 6월 호국의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경주문화원 정원에서 가곡이 있는 정원 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영남대학교 노현일 교수 외 다수가 출연해 비목, 내 마음의 강물, 청산에 살리라 등 우리나라 가곡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경주 출신으로 6월 호국인물로 선정된 윤길병 육군대위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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