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랑 봉사단(단장 홍광표 학생처장)이 오는 29일까지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된 봉사활동은 태국의 방콕과 미얀마 양곤지역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이다.
봉사는 한방분야에서 내과, 부인과, 침구과, 소아과 또 현대의학의 내과, 외과, 피부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으로 현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홍 단장은 "세계화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교류를 통한 국제적 친선도모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봉사활동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