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의 불법영업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사람을 감금 폭행한 영천시 야사동 김모(47)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8일 영천시내에서 손모씨(51)가 자기들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불법영업을 한다는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자동차에 태워 감금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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