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3일 경주시 모 읍사무소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이모(23)씨를 절도협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있는 지난 2월 초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이모(30. 공무원)씨가 벗어둔 점퍼에 들어있는 열쇠를 꺼내 책상 서랍에 넣어 둔 현금 200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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