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2일 프린터로 복사한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한 송모(39. 자영업)씨를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17일 경주시가 자동차 미납으로 차량 번호판을 떼어가자 가짜 번호판을 제작, 달고 다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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