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철언)는 지난 28일 제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원전 인근 봉길 및 나아 해안 등을 중심으로 한수원(주) 및 협력업체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안대청결운동을 벌였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전 인근 연안에 대한 주기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원전 주변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뿐만 아니라 원전의 취수구에 유입되는 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발전소의 효율 향상 및 안전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원전 주변 청결 유지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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