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창간14주년 및 제3회 경주시민상 시상식
●행사일시: 2003년 5월 29일(목요일) 오후 2시
●행사장소: 경주 청년회의소 대회의실
●참석인원: 250명
●식순●
식전행사
-기악협주곡 연주
제1부
-내빈소개
-개회사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이하 국민의례생략)
-연혁보고
-기념사(김헌덕 발행인)
-격려사(백수근 운영위원장)
-축사(백상승시장)
-축사(김일윤 국회의원)
-축사(이진구 시의회의장)
-축사(이철언 월성원자력본부장)
-경주시민상 심사발표
-경주시민상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제2부
경주신문 이전 및 GBS TV(인터넷) 경주방송 개업식
경주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
제3회 경주시민상 시상식
●행사일시: 2003년 5월 29일(목요일) 오후 2시
●행사장소: 경주 청년회의소 대회의실
경주신문사
잠시후 경주신문 창간 14주년 기념식 및 제3회 경주시민상 시상식을 시작할 예정이오니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기시 바랍니다.
-행사 전 음악 연주-
오늘 경주신문 창간 14주년 기념식 및 제3회 경주시민상 시상식을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을 경주신문 김헌덕 발행인께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헌덕 발행인 사회석에서 준비된 내빈 소개-
지금부터 경주신문 창간 14주년 및 제3회 경주시민상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음악 연주-
먼저 국민 의레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기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성주 부장의 연혁보고가 있겠습니다.
--연혁보고 준비---
다음은 경주신문 발행인이신 김헌덕 사장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인사말 준비--
다음은 본사 백수근 운영위원장의 격려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백상승 경주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김일윤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진구 경주시의회 의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본 행사를 위해 협찬을 아끼지 않으신 월성원자력본부 이철언 본부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경주시민상 심사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심사결과 발표는 본지 편집위원장이신 효성가톨릭 교수이자 변호사이신 신평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심사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경주시민상 시상식을 거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상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50만원상당의 금메달, 경주신문 평생구독권을 드립니다.
호명되시는 분은 가족과 함께 단 위로 나와주시기 바라며 내빈여러분의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문화부문 수상자 이종룡님과 가족분들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한 평생 교육계에 근무하면서 참 스승상을 몸소 실천하신 이종룡님은
6·25때 월남하여 1953년 경주중·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신 이래 1990년 교감으로 정년퇴임하시기까지 한 평생을 정의와 청렴결백한 생활로 후학 양성과 사회 봉사활동으로 생활하신 우리사회의 보기 드문 참 스승으로 모든 이의 사표가 되고있습니다.
특히 지난 1976년부터 1998년까지 경주 `(무료)한림야간중·고등학교` 교장직을 맡으시면서 가정적 경제적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그들이 훌륭한 중견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시었고 오갈데 없는 고아들을 손수 맡아 보살피시기도 하시어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으시고 있습니다.
원칙과 소신, 정의와 청렴결백, 사랑과 봉사로서 실천하신 이종룡님의 공적을 열거하기에는 부족할 정도며 그 동안 교육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 석류장 및 동백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표창장을 수상하신분입니다.
선생님의 한 평생 걸어오신 삶을 저희들이 감히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오늘 경주시민상 수상자로 모셔 후학들에게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시상은 경주신문 김헌덕 발행인께서 하시겠습니다.
-경주시민상,
2003년도 문화부문 이종룡님
귀하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교육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므로 경주시민상 2003년도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해 그 뜻을 높이 기리고자 합니다.
서지 2003년 5월 29일
경주신문 발행인 김헌덕
다시 한번 이종룡님께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봉사부문 시상을 하도록하겠습니다.
봉사부문 시상자 강정숙님과 가족들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외동읍 죽동리에 있는 한마음의 집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텃밭을 일구며 사회의 일꾼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강정숙님은 평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살아오신 분으로 삭막한 우리사회에 아름다운 봉사인의 참 모습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살아 생전 복지시설 3곳은 세우시겠다는 집념으로 이제서야 그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는 강정숙님은 83년 홀트복지회관을 설립하시었고 경주 경희학교를 설립할 당시 교장으로 부임하시어 당시에 모든 학교구조를 장애인들에게 맞춰 꾸미는데 앞장서시어 오늘날의 경희 학교를 있게 하셨습니다.
또 1975년 퇴직금을 모두 털어 외동읍 죽동리에 한마음의 집을 지어 지금까지 정신 장애인들이 사회에 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장애인 교육은 장애인들을 보호만 하려는 교육이 아니라 실생활의 체험을 통해 이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는 강정숙님의 이웃사랑 철학은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과 시민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오늘도 장애인과 함께 작업을 하며 텃밭을 일구고 계시는 참 봉사자이십니다.
시상은 경주신문 김헌덕 발행인께서 하시겠습니다.
-경주시민상,
2003년도 봉사부문 한마음의 집 강정숙님
귀하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어 모든사람들의 귀감이 되므로 경주시민상 2003년도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해 그 뜻을 높이 기리고자 합니다.
서지 2003년 5월 29일
경주신문 발행인 김헌덕
다시 한번 강정숙님께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경제부문 수상자 이정우과 가족여러분께서는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주)한국메탈 이정우 대표이사께서는 1981년 화학프랜트 및 전문건설 도장업체인 일동개발을 설립하신 후 1988년 한국메탈로 상호를 변경, 1992년 법인으로 전환 한 후 1995년 경주시 외동읍에 경주공장을 준공하고 본사를 이동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평소 이정우님은 투철한 기업정신과 윤리를 바탕으로 1999년 국내업체 최초로 QS-9000 인증을 획득한데 2000년에는 경주 제2공장을 준공에 가동중이며 2001년에는 국내업계 최초 TS 16949 인증을 획득하시어 지역 경제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신 분입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주도 기업,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운영으로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장을 닫아 지역 기업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아니라 외동지방산업단지 이사장, 경주 상공회의소 부회장, 경주 문화관광진흥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계시면서 바쁜 경제활동을 하시면서도 지역봉사활동에 매진하고 계시어 경주시민상 수상자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시상은 경주신문 김헌덕 발행인께서 하시겠습니다.
-경주시민상,
2003년도 경제부문 (주)한국메탈 대표이사 이정우
귀하는 평소 투철한 기업정신과 윤리를 바탕으로 경주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경주시민상 2003년도 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해 그 뜻을 높이 기리고자 합니다.
서지 2003년 5월 29일
경주신문 발행인 김헌덕
다시 한번 이정우님께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경주신문 창간 14주년 기념식 및 제3회 경주시민상 시상식을 모두 마치고 수상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수상자와 가족여러분께서는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부 연회는 경주신문사 이전 및 GBS TV(인터넷) 경주방송 개업식을 겸해 본사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오니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서는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는 성동동 장미아파트 옆 근우빌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