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고교생 장기자랑, 동국대- 장애우 돕기 콘서트
경주지역 대학교들이 학교 축제 기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경주대학교(총장 한정곤)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개최한 효현대동제 기간 동안 지역 고교생들을 초청 장기자랑을 마련했으며 특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부총장 최상범)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임석대동제를 개최, `사람과 자연을 위한 문화 화합의 장`이라는 슬로건으로 21일 오전 11시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오후 7시에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귀룡) 회원 100여명을 초청, `장애인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콘서트`를 마련해 지역민들과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