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주 각 경기장 방문해 격려
경주시의회(의장 이진구)는 지난 22일 영주시를 방문해 제4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선전을 하고 있는 경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진구 의장과 이종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여명은 참가한 23개 연맹을 차례로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끝까지 선전을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경주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 없이 발휘해 정정당당하고 늠름한 경주인의 기상을 마음껏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