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남령 최병익씨가 경주시청사 통합을 계기로 더욱 시민에게 다가서는 시청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중 목민관이 지녀야 할 덕목을 가려 쓴 10곡 병풍을 제작, 경주시에 기증했다. 그 동안 중국서법가협회 초대전(96)을 비롯해 각종 서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후진 양성과 서예술 연구에 전념하고 있는 경주 출신 서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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