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주차장과 쉼터, 소공원, 마을공동작업장 등 외동읍 활성리 일대가 주차장과 소공원이 있는 농어촌용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활성리 일대가 경상북도가 선정한 농어촌 다목적 광장조성사업 대상지로 뽑혔다며 올 연말까지 2억원의 사업비로 주차장과 쉼터, 소공원, 농번기 마을공동작업장 등이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활성리에 조성하는 농어촌 다목적 광장은 주위 자연 경관과 잘 어울리는 마을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부지를 무상으로 기증 할 수 있어 선정됐다"며 "이번에 도내에는 7개, 전국 60개 마을이 활성리와 함께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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