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보존법 제정에 박차 김일윤 국회의원, 국회문광위 초청 경주 유적지구 실태조사 경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고도보존법 제정을 위한 국회차원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김일윤 국회의원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들을 경주로 초청해 경주시민들의 고도보존법 제정에 대한 열망을 설명하고 의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피해상황과 문화재 보존실태를 둘러보았다. 김 의원은 "2000년 법안 제출이 후 두 번의 공청회와 문광위 입법 조사관의 현장 방문을 거친 바 있어 이번 국회에서 법 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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