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연구소 경주남산연구소(소장 김구석)가 노천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 남산의 휴대용 지도를 만들어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구석 소장이 500만원을 들여 1만부를 제작한 지도의 남산에 흩어져 있는 유적의 위치와 문화유산 탐방로, 유적·유물 현황, 남산팔경 및 전망이 좋은 곳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었다. 지도는 A4 크기지만 접으면 명함크기로서 산행시 휴대하기 좋게 제작됐으며 가격은 1000원이지만 경주시와 천룡사지의 후원에 힘입어 토·일·공휴일에 삼릉 주차장 위 등산로 입구에서 남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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