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및 놀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6일 오후 2시 안강문화회관에서 제2회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위회 최학철(시의원) 북부지회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각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 청소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소년 장기자랑 및 초청연예인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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