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커가겠습니다.`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은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는 현재 정수기 사업분야에서 확고한 리더의 위치를 차지하고 잇으며, 세계적으로는 기술을 인정받아 호주, 프랑스 등 30여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하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사업에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비데, 제빙기, 공기청정기, 연수기 등의 제품으로 사업망을 차근차근 확장하고 잇다. 또 서비스부문도 밤에도 서비스를 접수해 아침에 처리하도록 하는 야간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해 고객 만족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물을 근거로 한 환경전문기업`으로 목표를 설정해 앞으로 향후 10년간 고품격 건강가전의 이미지를 정립해 판매제품 다양화, 사업내실화, 영업다변화, 전사원의 서비스 마인드 강화를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물과 공기는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해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라며 "청호나이스를 화려한 기업보다는 물, 공기처럼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청호나이스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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