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4월 중 어음부도율이 전월(3월)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0.44%를 기록해 지난해 연말이 후부터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경주지역의 4월중 부도업체수가 1개가 늘어난 2개업체 였으나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전월 6천2백만원에서 4천8백만원으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평균 어음교환액도 110억원으로 전월 127억원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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