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1 치열한 경쟁
지난 30일 모집을 마감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공모에 19명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경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임기 3년의 최고 경영자 공개모집에 나선결과 전직 지방자치단체장, 전 국회의원, 정당관계자, 대학교수, 관료 등 19명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여성 2명과 권순 현 사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공사는 7일께 이사회를 열어 서류심사 및 면접 일정을 확정하며 19일께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