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등 4개면 52개 법정리 대상
경주시는 2003 전국 산촌 기초조사 방침에 따라 낙후된 산촌지역의 소득원 개발과 주변 개선 사업으로 살기 좋은 산촌마을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산촌기초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실시 지역은 양북, 양남, 내남, 산내면 등 4개면에 52개 법정리를 대상으로 조사 결과는 산촌진흥기본계획 수립시 적극 활용하며 산촌마을 조상사업 대상지 선정 및 우선 순위를 제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산촌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산촌마을은 3년간 개발기간을 정해 13억 6천여 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