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청, 금년도 88억8천800만원 책정 지난해보다 36.9% 늘어나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생 중식지원비로 88억8천800만원을 책정하고 2만6천606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7천175명(36.9%)이 늘어난 2만6천606명으로 초등학생이 1만1천842명, 중학생 7천412명, 고등학생이 7천352명이며 전체 학생의 6.4%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중 948명은 학교급식이 없는 토·공휴일과 방학중에도 각 가정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중식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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