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자원봉사회 원화회·화랑회 경주시 보건소와 자원봉사회인 원화회, 화랑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석탈해왕릉에서 방문보건 서비스를 받고 있는 뇌졸중·정신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적응 훈련을 위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여가· 및 야외활동이 힘들었던 재가 장애인과 임마누엘 사랑의 집 이용자 등 100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모범운전자회가 장애인들의 이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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