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휴양지로 알려진 일본 효고현 온천정의 해외연수단 15명(단장 후쿠다 다다시 - 町보건복지과장)이 6일 경주를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방문 첫날인 6일 경주 용강청년회와 교류회를 갖고, 7일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를 방문 보문관광단지 개발현황과 시설을 둘러본 후 경주한방병원의 한방의료시설을 견학하고 경주 관광을 했다.
온천정에서는 10년전부터 시민들의 국제화의식 함양과 행정연수를 위해 영국 5회, 중국 5회 연수단을 파견해 왔으며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효고현 온천정은 인구 7천4백명으로 한국의 작은 면에 해당하지만 온천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 휴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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