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7일 시청청사가 통합됨에 따라 민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노선을 조정 연장 운행토록 했다. 조정된 노선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감포, 양북권(100,150번)= 감포, 양남-구황교사거리-알천교-시청사거리-서라벌여중-터미널 ▲ 건천, 아화권(300번)= 아화-터미널-경주역-경주교-강변로-시청사거리-서라벌여중-터미널 ▲ 안강, 천북권(212, 272)= 안강, 천북-용강삼거리-청강사입구-시청-서라벌여중-경주역-터미널 ▲내남권(503, 505, 507)= 내남-터미널-강변로-경주역-경주교-시청-서라벌여중-터미널 ▲외동권(600, 605)= 외동-터미널-중앙시장-경주역-경주교-시청-서라벌여중-터미널. 또 50번, 51번을 31회씩 증회하여 62회를 운행토록 하여 인구 밀집지역인 황성동, 용강동거주 학생들의 충효지역 등학교 불편을 해소하고 감포, 내남, 외동, 아화권의 용강공단의 출근 및 근화여고에 등교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70번 노선은 경유지를 일부 변경 운행하여 황남, 탑정동 주민의 편의를 제공했고, 60번, 61번의 경유지를 변경 연장 운행하여 동천, 용강, 황성동 학생들의 경주중고 및 선덕여중·고까지 통학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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