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노인, 행려자, 장애인, 결식학생도시락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무료급식집 `이웃집`이 문을 연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무료 자원 봉사자 한 관계자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들과 각 단체 그리고 무료 봉사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웃집 77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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