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에게 잘 보여야 합니까? 국장님에게 잘 보여야 합니까? 국장님, 따로 시장님 안 만나도 되지요?<박헌오 위원장, 풀 예산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느냐며>
○…엑스포와 떡 축제에 관광객은 많이 왔으나 오히려 사적지 구경은 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연곤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소장>
○…양동 마을은 시장님 고향이라고 지원합니까? <이삼용 의원>
○…금년 말에 수도요금 인상 계획이 있습니다 <김인석 기획문화국장, 박재우 의원이 매년수도요금을 30% 올리면 3~4년 뒤에는 현실화 될 수 있다고 하자>
○…읍·면·동의 공무원들이 업무가 미숙하고 내용을 잘 몰라서 감사에 많이 지적됐다. <김인석 국장>
○…경주시 학예사들은 제2의 문화재청장이다 <김상왕 의원, 허가시에 객관적인 결정보다 주관적인 결정을 하는 것 같다며>
○…소장님 증인 맞습니까? 부드럽게 하기 위해 심문, 증언이라는 말을 안 쓰고 있는데 사실 확인도 안 하고 거짓말합니까? <박헌오 위원장, 사적지 내에서 중국산 상품을 팔고 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이야기 한다며>
○…시는 술과 떡 축제가 성공이라고 하나 시의원들은 몸서리가 난다. 행사 기간 중 시의원들은 지갑을 다 털어야 한다./화장실에서 밥 먹고 싶어요! <박재우 의원>
○…대동강물 그저 먹는 것도 유분수지<이진락 의원, 원전이 대종천 물을 거의 공짜로 사용하고 있다며>
○…애 놓기 전에 기저귀 싸 놓는 꼴이다 <손호익 의원, 경마장이 되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예비비를 전용하면서 부지를 매입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