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어음부도율 0.49% 기록
경주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 연말이후 빠른 속도로 안정을 되찾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경주지역 3월중 어음부도율은 0.49%로 전월(2월)보다 0.17% 포인트 낮아졌으며 부도업체수도 1개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3월 중 일 평균 어음부도금액도 6천200만원으로 전월 8천만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안정세를 보였으며 일 평균 어음교환금액은 127억원을 기록해 전월 120억원보다 조금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