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이상 고령자 18명 1997~2001년 통계연보 자료 최근 발간된 경주시 통계연보(1997~2001년)에 따르면 경주시의 세대수가 지난 5년 동안(1997~2001년) 증가한 반면 인구는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도 97년 2만5천730명에 불과했으나 2001년도에는 3만306명으로 증가해 전체인구 대비 10%를 넘어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00세 이상 인구도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업체도 99년(1만9천139개소)부터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나 종사자는 증가했으며 도매 및 소매업·숙박 및 음식점이 1만500여개소로 경주시 전체 업소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7~98년 IMF 환란으로 증가가 주춤하던 자동차 대수도 97년 72천366대에서 2001년에는 8만6천024대로 99년부터 3년 연속 급격히 증가해 주민 3.3명당 1명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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