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앞 465세대 곧 착공 경주시가 지난 13일자로 충효동 서라벌대학교 앞에 분양아파트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금년 안에 총465세대의 아파트가 착공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주시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금년 3월에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구역지정과 개발계획의 수립·시행자 지정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치고 신청사인 일심개발(주)의 사업계획에 따라 아파트 건설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사업주체인 일심개발(주)은 내년말까지 준공 목표로 총 사업비 334억원을 투자해 23평형 243세대, 25평형 15세대, 28평형 8세대, 32평형 199세대 등 총 465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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