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방자치개혁센터 창립 경주지방자치개혁센터(이하 자치개혁센터·센터장 김인식) 창립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3시 경주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이진구 시의회 의장, 이상효 도의원 등 기관·사회·시민단체 장 및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민의 참여가 곧 경주 발전이라는 명제아래 새로운 시민단체로 출발한 자치개혁센터는 각 분야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20여명의 운영위원들과 일반 회원 등 9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시민운동의 새 바람이 기대되고 있다. 자치개혁센터는 앞으로 시정 및 의정의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통해 시민이 살맛 나는 경주를 만드는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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