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4월 3일까지 보문단지내 상가광장에서 올해 여섯 번째 맞는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6일 동안 보문단지내 상가 광장에서 열린다. `세계속의 우리의 맛·멋 그리고 흥`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9일 화려한 개막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 8개 분야 60여 종목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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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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