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찜질방에서 휴대폰과 현금을 훔친 혐의로 구모씨(42. 무직. 주거부정)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3월 2일 오전 5시께 경주시 용강동 모 찜질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옷장 속에 보관 중이던 조모(46)씨 소유의 시가 35만원 상당의 휴대폰과 현금 5천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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