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3월 정기 편집위원회 회의 본지 편집위원회(위원장 신평, 변호사 효성가톨릭대 법학과 교수)는 지난 3일 오후 6시 황성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3월 정기 편집회의를 열었다. 이날 편집위원회는 경주의 현안 과제에 대한 본지 역할을 논의하고 주요인사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 현안 문제와 관련된 지역 단체장을 초대해 간담회를 갖고 바람직한 해결을 위한 토론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본지의 편집 방향과 관련,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문에 대한 연중 기획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시민들이 건전한 경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캠페인 기획 기사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본지 편집위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며 본지가 그 중심에 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편집위는 이날 이의근 경북도지사를 초청해 경주 및 동해권 도정 추진 현황을 듣기로 하고 경북도에 간담회 개최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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