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대 입학식 경주대학교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 지역 대학교가 일제히 입학식을 가지고 새내기들이 새 출발을 시작했다. 경주대는 지난 4일 본관 대강당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 학부모 등 1천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한정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중견 지방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문화·관광 특성화 대학 △교육개혁 우수대학 △지방대학 재정지원 사업 지원대상 대학 △일반대학 교직과정 우수대학 선정 등 지속적인 발전과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작지만 알찬 대학, 세계적인 특성화대학을 실현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은 자기성찰과 끊임없는 학문탐구로 지역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교내 문무관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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