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보문 거구장 아리원에서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과 각 읍면동 협의회 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청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의 슬로건 아래 경주시협의회의 13대 활동과제를 충실히 이행 실천해 질서의 조화와 건전한 사회 신뢰, 믿음이 있고 밝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1천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가족과 더불어 서로 믿고 봉사하는 자세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