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에 있는 모 할인마트에서 생필품을 훔친 60대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주시 황성동에 이모(61)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25께 황성동에 있는 모 할인마트에 들어가 미나리 1묶음, 청량고추 1묶음, 곶감 3묶음 등 총 23개 품목 시가 6만8천860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검은색 비닐봉지 3개에 나누어 담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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