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세라젬배 영천장사씨름대회가 오는 3월 13일부터 4일간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 씨름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영천시, 영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태현, 신봉민, 김영현, 김경수, 황규현, 윤경호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모래판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 입장권 예매는 3월1일부터 농협에서 자리에 구분 없이 일반 5천원에 판매한다. 문의 054-33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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