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1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완료 경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노동청사 회의실에서 황진홍 부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과장 등 시 관계자와 참여 연구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장기발전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은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의 변화모색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도시비전 제시 △효율적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진 및 행정가 공동참여 유도 △유럽고대 선진도시 비교사례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경주시 도시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용역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의뢰해 오는 11월까지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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