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불편 없는 행사 위해 완벽한 교통흐름 유도 할 것 "술과 떡 축제의 행사 내용도 중요하지만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장을 찾아 즐기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만반의 대비를 했다"는 최희식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경주시 공무원과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이 공조체제를 이뤄 교통 체증 없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최 과장은 "이번 술과 떡 잔치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행사 주체인 우리 경주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29(토)~30일(일)에는 경주시민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 1만5천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어 주차공간은 충분하며 보문단지 내 지정 주차장외에는 주차를 할 수 없도록 안내원들이 곳곳에서 단속을 실시해 차량정체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최 과장은 "지난 `해맞이 행사`시에도 관계공무원들의 노력으로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기고 돌아 갈 수 있었다"면서 "행사의 성공은 완벽한 교통 관리라는 인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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