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조직폭력배 집중검거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단속 대상에는 재래시장 및 포장마차, 노점상 등 영세압자 상대 갈취 폭력배와 청부 폭력을 비롯해 조직성 폭력도 집중 대상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단속기간이 일시적으로 기치지 않고 조직폭력이 근절될 까지 전 외근형사들을 총동해 추적 검거해 서민생활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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