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서울 향우회 신년교례회 "안강 발전 위해 회원들 힘 모으자" 안강 서울 향우회(회장 이정락)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맨하탄호텔 대연회장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이정락 회장을 비롯해 안강 출신 임진출 국회의원, 이영만 고문, 전상철 명예회장, 황수관 박사, 김인환 안강중고동창회 회장, 남은철 여성 부회장, 임용택 서울 중구 구의원과 서울에 거주하는 안강 향우회 회원, 이상환 안강읍장, 신중호 안강체육회장, 최상기 안강 단감작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 같아야 한다"며 "농촌 지역인 안강을 위해 서울 향우들이 고향을 자주 찾고 지역 농산물 구입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내남초등학교 31회 졸업생 한자리에 내남초등학교 31회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은 지난 19일 이봉관 회장의 초청으로 서울에서 양위관 회장을 비롯해 대구 김귀조, 포항 박진구, 마산 김영윤, 구미 김상기, 경기 오경순, 충청 홍영애, 서울 손성호씨 등 전국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