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중학교 2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회사원 서모(44.경주시 충효동)씨를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7월 19일 오후4시께 경주시 사정동 모 직업 전문 학교 내 콘테이너 사무실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경주 모 여중 2학년 이모(14)양을 만나 성관계를 갖고 대가로 20만원을 제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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