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건너다 치여 숨져 16일 오후 7시께 외동읍 모화1리 인근 7번국도에서 울산에서 경주로 향하던 모 회사 소속 시외버스(운전자 정00.남.56.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가 도로를 횡단하던 김모(남.61.울산시 남구 야음1동)씨를 치어 김씨가 숨졌다. 인터넷 채팅 여중생과 성관계 경주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중학교 2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회사원 서모(44.경주시 충효동)씨를 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7월 19일 오후4시께 경주시 사정동 모 직업전문학교내 콘테이너 사무실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경주 모 여중 2학년 이모(14)양을 만나 성관계를 갖고 대가로 20만원을 제공한 혐의다. 전국어린이 안전미술 대회 28명 입상 경주소방서가 개최한 제1회 전국어린이안전미술대회에서 계림초등학교 6학년 임은정 어린이와 양남 나산초등학교 1학년 전한별 어린이가 각각 은상을 차지하는등 지역에서 28명이 입상했다. 전국어린이안전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그림 정착을 통해 미술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 어릴때부터 안전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119소년단원에 졸업식날 표창 모범단원 9명에게 경주소방서는 119소년단원들의 사기진작과 화재예방을 위해 올해 2월에 졸업하는 모범 119소녀단원 9명에게 졸업식에 맞춰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한 119 소년단원은 재학시절 화재예방 홍보요원으로 활동한 내남초등학교 최철훈, 황남초등학교 최진현,불국사초등학교 김태진, 서라벌초등학교 김민수, 유림초등학교 신정환,안강제일초등학교 이재훈, 외동 모화초등학교 정용채, 감포초등학교 박국진, 건천초등학교 최보라등 9명이다. 교통질서 홍보캠페인 실시 경주경찰서는 1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경주역삼거리 외 21개 장소에서 경찰관 215명, 유관기관단체 214명등 429명을 동원, 교통질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으로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의식전환이 우선 필요하다고 인식, 사고예방 및 질서 확립차원에서 이날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사진-가로 112봉사대 봉사활동 경주경찰서 경주경찰서 112 봉사대원 40여명은 15일 오전9시부터 2시간동안 충효동 소하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해빙기를 맞아 하천일대에 얼음속에 묻혀 있던 각종 쓰레기들을 청소함으로써 주거밀집지역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경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기우씨입니다. 2.587호 7면 기사 개곡리 공간진입도로 폐쇄와 관련한 기사중 `입주업체들이 3천만원의 땅값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땅값대신 마을회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 3천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방업주 간담회 개최 경주경찰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티켓영업 근절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내 다방업주 20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다방 종사자들의 강·절도 범죄피해로부터 예방을 위한 홍보비디오를 시청하고 범죄예방 영업자 준수사항등을 주제로한 교육과 대화를 통해 건전영업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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