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취미교실을 열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 역사 문화 체험을 위한 신라문화 유적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취미교실은 초.중학생을 비롯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서예, 글짓기, 한문, 미술, 생활영어,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토탈플라워 등으로 각 분야 20명에서 40명을 7월11일 선착순으로 뽑는다.
단, 생활보장수급자는 7월5일부터 9일까지 우선 신청을 받는다.
서류는 수강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이다.
이밖에 문화유적 탐방은 7월24일부터 26일까지로 경주거주 남.여 중학생 각 40명씩을 모집하며 1개 학교 4명을 기준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054)779-6714~5)